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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연인, 서수연 나이·직업·학교 '관심집중'… 나이차 극복한 커플들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2.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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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연애의 맛'에서 '필연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이필모, 서수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애의 맛'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서수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서수연과 14살의 나이차다. 서수연의 직업 또한 관심을 모은다. 서수연은 레스토랑 CEO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은 현재 국민 대학교에서 수학 중으로 캠퍼스 데이트 장면이 '연애의 맛'에서 그려지기도 했다.

이필모, 서수연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서수연의 14살 나이차에 연예계 대표 '나이 차 부부' 도 주목받고 있다.

H.O.T 출신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아이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희준은 방송을 통해 아내 소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도 13살 차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와 동시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은 진솔된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비연예인인 서수연의 매력에 그의 직업, 나이, 학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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