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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결말, 송인(오민석) 죽음 맞이했다 은산(윤아) 깨어나면서 해피엔딩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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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오민석이 결국 홍종현에게 화살을 맞아 죽음에 이르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연출 김상협)에서 송인(오민석 분)은 무석(박영운 분)까지 칼로 찌르며 악행을 이어갔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왕은 사랑한다'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 '왕은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은산(임윤아 분)이 독약을 마셨다는 것을 알았다. 왕 원(임시완 분)의 앞에서 임윤아를 죽이려 했던 오민석은 계획이 틀어지자 그를 숨기고 임시완과 대립 구도를 형성했다.

‘왕은 사랑한다’에서 오민석은 고려를 원에게 넘기려함과 동시에 임시완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인물이다. 오민석은 임시완과 칼싸움을 벌이며 그의 목숨을 위협했다. 힘에서 밀린 임시완은 오민석으로부터 위험에 처했지만 왕 린(홍종현 분)에 의해 위기에 벗어날 수 있었다.

홍종현은 임시완을 구하기 위해 오민석에게 화살을 쐈다. 결국 ‘왕은 사랑한다’에서 오민석은 임시완과 홍종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왕은 사랑한다’에서 오민석이 죽게 되면서 임시완과 홍종현은 윤아를 구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윤안에게 해독제를 먹인 뒤, 의원에게 향했다. 두 사람의 도움으로 윤아는 건강을 되찾았다.

오민석이 죽음에 이르고, 윤아가 깨어나면서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과연 윤아가 임시완과 홍종현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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