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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윤다영 도둑질에도 불구 공모전 접수 성공했지만 김영옥과 갈등 깊어지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7.09.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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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접수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그로 인해 김영옥과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에서 고달순(홍아름 분)은 자신의 구두 스케치를 훔쳐간 사람이 한홍주(윤다영 분)과 강분이(김영옥 분)이라고 생각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공모전에 접수하는 것을 성공했다. [사진 =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홍아름은 김영옥과 말싸움을 벌였다. 홍아름은 김영옥에게 구두 스케치를 가져간 것에 대해 따졌지만, 김영옥은 오히려 홍아름을 향해 윤다의 앞길을 막지 말라며 큰소리를 쳤다.

이어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김영옥은 만약 홍아름이 공모전에 접수할 경우, 인연을 끊을 것이라 선언해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윤재(송원석 분)이 홍아름을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등 그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공모전으로 인해 김영옥과 대립 구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홍아름의 스승 정충기(배도환 분)가 홍아름을 대신해 김영옥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까?

또한, 윤다영이 공모전과 관련해 홍아름을 떨어트리기 위해 악행을 세울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이 더해졌다. 윤다영은 공모전 심사위원 중 한 명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자신을 공모전 당선자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과연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윤다영과 김영옥의 방해를 이겨내고 공모전에서 당선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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