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 새로운 구두 사업 시작? 배도환 도움 받을 가능성 높다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13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이 배도환과 함께 구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할 가능성이 열렸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의 서현도(강다빈 분)는 정충기(배도환 분)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정선기(최재성 분)가 힘들어하고 있는 것 등 현재의 상황이 모두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강다빈은 자신이 한강피혁을 떠나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강다빈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한강피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던 강다빈은 회사가 부도를 피할 수 없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또 다시 혼란을 겪게 됐다. 최재성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강다빈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동안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은 뛰어난 감각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강피혁이 부도를 면하지 못하며 사업을 정리하게 된 이후 강다빈은 배도환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구두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강다빈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집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강다빈과 배도환의 구두 사업에 고달순(홍아름 분)은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