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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사뭇 달라진 분위기?…성형논란 해명한 여자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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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그룹명처럼 상큼함 가득한 '핑순이들' 에이핑크가 부산 아프리카 개발은행총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완전체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여섯 멤버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낸 가운데 에이핑크 김남주가 조금은 달라진 분위기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핑크는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한, 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에이핑크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남주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다르다며 관심을 쏟아냈다.

에이핑크가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홍보대사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에이핑크 김남주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에이핑크 트위터]

일각에서는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으나 몇몇 누리꾼들은 조명이나 화장, 각도 등으로 인해 외모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조심스런 의견을 전하고 있다.

그간 몇몇 스타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종종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하며 큰 화제를 낳았던 안혜경. 그는 당시 드라마에 출연해 박진희와 신경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잠깐 등장했으나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안혜경의 외모는 이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고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맡은 역할이 청소년기의 아들을 둔 엄마이다 보니 메이크업을 좀 진하게 해서 그렇게 보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배우 남보라도 성형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남보라의 턱선이 날카로워졌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남보라 측은 "스모키 화장을 했는데 조명과 겹쳐 평소와는 다르게 사진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를 향한 관심에 덩달아 최근 드라마 '리턴'에 오랜만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로 성형논란에 휘말렸던 안혜경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SBS '리턴']

해명 후 남보라는 SNS를 통해 "재밌는 하루였다"며 "참 웃겨, 진짜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일각에서 이를 두고 남보라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발표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도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부은 얼굴로 인해 보톡스 등 성형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에 보톡스 넣을 시간도 없다"며 "최근 갑상선 쪽에 문제가 생겨 약을 먹어야하는데 그 영향으로 부었다"며 "저도 왜 붓는지 모르고 살이 찐 걸로만 생각했는데 건강문제였다.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이 글과 함께 '라디오스타, 부어서 저도 속상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 개개인이 전부 다른 매력을 뽐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핑크. 김남주가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에이핑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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