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배우에서 머슬마니아로 변신한 최은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놀라운 체중감량에 그치지 않고 당당히 대회 입상까지 하면서 그의 식단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은주는 7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와 비니키엔젤 부문에서 우승했다.
최은주 입상 소식에 자연스레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은주는 과거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아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 점심에 밥 반 공기, 저녁은 안 먹거나 두부로만 때웠다. 샐러드를 먹을 때도 드레싱 없이 그냥 먹었다”고 밝혔다.
최은주가 아침에 먹었다는 방울토마토는 100그램당 18칼로리로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를 막는 주범인 탄수화물 추가적인 섭취에 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방울토마토 섭취 시 과한 운동으로 인한 체내 활성산소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최은주가 먹은 방울토마토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심지어 피부에도 좋다. 또한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과 수분조절 기능도 있어 몸의 피로감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최은주의 철저한 음식관리와 함께 한 운동으로 인한 놀라운 변화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