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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종영, 가수 아이유에서 배우로…이지아부터 강동원까지 특별출연서 강렬한 연기 보여준 스타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5.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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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람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종영했다.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로 완벽하게 거듭난 이지은과 이선균,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등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현실적인 내용으로 호평을 얻은 '나의 아저씨' 종영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별출연해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이지아처럼 짧은 출연이었음에도 신스틸러로 활약한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나의 아저씨'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에서 배우로 거듭난 이지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tvN '나의 아저씨']

배우 강동원은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를 연기해 큰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시사회에서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심정으로 참여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조진웅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광역수사대 팀장 역할로 깜짝 출연했으며 영화 '부라더'에서 지창욱은 마동석과 이동휘의 극중 아버지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영화 '부산행'에서 몰입도를 높이며 남다른 좀비 연기를 선보인 심은경, 드라마 '슈츠'에서 박형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래퍼 비와이, 영화 '더 테이블'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임수정,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던 이기홍은 지난해 한국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몇몇 논란으로 시작했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나의 아저씨'가 무사히 마지막까지 완주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남게 됐다. 시청자들은 아이유,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등 배우들을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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