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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전참시' 이영자의 또다른 도전… 불판에도 관심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6.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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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송은이 기획의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첫 방송부터 관심이 뜨겁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자미식회를 선보였던 이영자의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영자에게 '밥블레스유'는 또 다른 기회다. 이영자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방송 중 세월호 사건 뉴스를 CG로 사용하며 논란을 만들었다. 해당 사건에 책임과 상처를 받은 그는 이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하차했다.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 [사진 = 올리브TV 제공]

'전참시'의 세월호 논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영자다. 영자미식회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이영자는 '밥블레스유'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먹방, 입담은 덤이다. 

송은이는 위기 후 기회를 만들곤 했다. '송PD' 송은이의 시작을 알렸던 팟캐스트 '비밀보장'은 김숙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잘리고 난 뒤 송은이가 만든 방송이다. 여성 예능인이 출연하는 예능이 없다는 비판 속에 송은이는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밥블레스유'는 강력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라는 남다른 조합은 신선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밥블레스유'에 등장한 최화정의 불판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단추를 잘 꿴 '밥블레스유'가 강력한 먹방과 입담으로 '전참시'의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을까? '밥블레스유'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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