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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나혼자산다' 고정 될까... 헨리와 윤현민 사례 살펴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8.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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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나혼자산다'의 쌈디가  맹활약하면서 고정 출연을 원하는 출연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쌈디가 단발성 게스트를 넘어 무지개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쌈디는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말투와 남다른 예능감을 앞세워 쌈무새, 쌈바 등 캐릭터 부자에 등극했다.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쌈디가 첫 방송에서 활약한 뒤 재출연을 이어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쌈디의 무지개 멤버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쳐]

 

현재 무지개 활동 회원으로는 회장을 맡고 있는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정출연자가 아니지만 반복 출연을 한 '명예회원'으로는 김용건, 김태원, 이국주 등 이 있다. 최근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들로는 김반장과 윤현민이 있다.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윤현민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수차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반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 쌈디는 윤현민과 유사한 루트를 타고 있다. 헨리가 중국으로 나선 사이 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해 박나래, 기안84 등과 관계성을 구축하며 '나혼자산다' 속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다.  과연, 쌈디가 헨리에 이어 단발성 게스트에서 '무지개 멤버'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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