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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건강 회복 후 활동 재개… 김유정·최성원 떠오르는 이유?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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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EXID의 마지막 티저 사진 주인공으로 솔지가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솔지처럼 건강상의 문제를 이겨내고 다시 대중 앞에선 스타들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16일 그룹 EXID 측은 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솔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솔지 [사진= EXID 공식 SNS]

 

솔지는 8월 갑상선 항진증 완쾌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편지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솔지 뿐 아니라 건강 문제를 이겨내고 다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드라마 촬영을 준비 중이던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휴식기를 갖는 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김유정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유정은 건강을 회복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이로 활약했던 배우 최성원은 2016년 급성 백혈병 판정 소식을 전했다. 치료에 집중하던 최성원은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후 tvN '슬기로운 감빵 생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해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앞두고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근영은 수술과 통원 치료 등으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으로 레드카펫 위에 서며 공식 석상에 복귀했다. 현재 문근영의 차기작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재능 기부, SNS 활동 등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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